매실의 효능, 항균 성분도 있지만 복통·설사 일으킬 수도 ‘주의’

입력 2015-06-16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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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의 효능, 항균 성분도 있지만 복통·설사 일으킬 수도 ‘주의’
‘매실의 효능’

제철을 맞이해 매실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매실의 효능으로는 여름철에 성행하는 식중독 예방을 꼽을 수 있다. 매실은 음식과 혈액, 물에 있는 세 가지 독을 해독하는 효능이 있다.

매실에는 항균 성분이 들어 있어 식중독이나 물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일본인들이 주먹밥이나 도시락에 매실장아찌를 넣고, 생선회를 먹을 때에도 매실장아찌를 함께 먹는 이유이다.

또 매실은 숙취의 원인인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시키는 효능이 있다. 매실즙이 알코올 분해효소의 활성을 40% 가까이 높인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마지막으로 매실은 피로를 풀어주는 효능이 있다. 매실에 들어있는 피루브산과 피크르산은 간을 보호하고 간 기능을 높이며 독성물질을 제거하고, 매실의 구연산은 피로의 주범인 ‘젖산’을 분해해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한편, 매실은 날로 먹거나 덜 익은 것을 먹으면 안된다. 복통이나 설사를 일으키고 뼈와 치아를 상하게 할 수 있다.

특히 임산부와 어린이에게는 금기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매실의 효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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