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람은 KBS2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네멋대로 해라’에 출연한다.
방송은 스타들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옷을 입으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다.
‘네멋대로 해라’측이 공개한 사진에서 성시경과 택연은 깔끔한 스타일을 보여준다.
강남은 청남방, 남색 반바지에 편안한 신발을 신어 자유분방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문희준의 패션은 화려하다. 특히 튀는 색깔의 워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네멋대로 해라'의 한 관계자는 "첫 번째 녹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평소에는 스타일리쉬한 네 사람이 스타일리스트 없이 어떻게 변신했을지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오는 27일 첫 방송.
사진 = KBS2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네 멋대로 해라'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