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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배우 탕웨이가 한국의 메르스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탕웨이는 지난 16일 홍콩 침사추이에서 열린 한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서 한국의 메르스와 남편 김태용 감독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탕웨이는 이 질문에 "매일 남편과 연락해 안부를 묻고 있다. 마스크 착용은 성인이니 다 알 거다"라고 답했다.
이어 탕웨이는 한국의 상황이 걱정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홍콩에서 사스가 발생했을 때처럼 모두가 함께 사태를 직면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탕웨이는 오는 7월 영화 '명중주정', 8월 '삼성기'로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탕웨이 메르스 언급에 누리꾼들은 "탕웨이, 남편 김태용 걱정되나 보다" "탕웨이 메르스 언급, 의젓하다" "탕웨이 메르스 언급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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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