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혼전임신' 이천희 "난 아직도 죄인"

입력 2015-06-19 08: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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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 혼전임신' 이천희 "난 아직도 죄인"

배우 이천희가 전혜진의 죄인이 됐다.

18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이천희는 아내 전혜진과의 혼전 임신 비화를 이야기했다.

이천희는 이날 “당시 전혜진은 24살이었다. 장모님을 만나려던 날 전혜진이 할 말이 있다고 해서 혹시나 싶었고 제발 아니길 바랐다"며“그런데 전혜진의 고백을 듣는 순간 걱정은 없어지고 전혜진이 예뻐 보이더라. ‘괜찮아 괜찮아’라고 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난 지금도 처가에 가면 죄인"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2 '해피투게더3' 이천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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