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지드래곤, 손석희 질문에 당당한 태도 ‘눈길’

입력 2015-06-19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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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뉴스룸’ 캡처

‘뉴스룸’ 지드래곤, 손석희 질문에 당당한 태도 ‘눈길’
‘손석희 뉴스룸 지드래곤’

‘뉴스룸’ 지드래곤이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이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그룹 엑소, 샤이니와 차별점이 무엇이냐”는 손석희 앵커의 질문에 “우리는 우리 노래를 만들고, 그것들이 대중에게 어필이 된다는 점. 대중들이 좋아한다는 게 다른 점인 것 같다”고 답변했다.

이에 손석희 앵커는 “이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 엑소, 샤이니 팬들이 화내지는 않겠느냐”라며 지적했고, 지드래곤은 “화를 낼 수 있지만 사실이다. 어쩔 수 없다”고 일관된 태도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지드래곤은 군입대 시기에 대한 질문에 “갈 때 되면 가야죠”라고 밝혔다.

‘손석희 뉴스룸 지드래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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