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병기 그녀’ 데프콘 ”정형돈 FNC 계약해도 '형돈이와 대준이' 활동 가능”

입력 2015-06-19 1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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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 그녀’ 데프콘 ”정형돈 FNC 계약해도 '형돈이와 대준이' 활동 가능”

가수 데프콘이 개그맨 정형돈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언급했다.

19일 오후 1시 서울 영등포 여의도 CGV에서는 케이블 채널 MBC 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데프콘은 이날 "정형돈이 지방도 혼자 다니면서 많이 힘들어 했다. FNC와 마음 맞는 부분이 맞아 일사천리로 진행됐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형돈이와 대준이' 활동에 대해 "그 활동의 지분은 80%가 정형돈이다. 형돈 씨가 원하면 언제든 앨범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밀병기 그녀'는 아직 끼와 매력이 노출되지 않은 걸그룹 10인이 출연해 다양한 미션을 주제로 대결, 순위를 매기는 프로그램이다. 10인의 걸그룹 멤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덕후몰이 포인트’를 파헤쳐 보는 ‘비밀병기 그녀’는 오는 19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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