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J 써니사이드, 새 싱글 ‘이별우산’ 19일 발표…독보적인 감성

입력 2015-06-19 14: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감성랩퍼 MJ (써니사이드)의 새 싱글 ‘이별우산’이 19일 발표됐다.

‘이별우산’은 MJ(써니사이드)와 TUXEDO가 작곡하고 MJ(써니사이드)가 작사와 프로듀싱을 한 곡으로 이별을 앞두고 있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빗소리를 닮은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MJ(써니사이드)의 대화하듯 던지는 랩이 어우러져 쓸쓸하면서도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MJ(써니사이드)의 전작 '사랑536일 이별 21일', '이별이 남긴 계절'에서 호흡을 맞춘 보컬 가음이 다시 한 번 피처링을 맡아 곡의 매력을 극대화 했다.

이밖에 피아노 조성광, 기타 윤태웅, 코러스 유신, 믹스마스터링 마스터키, 아트워크 EDDIE 등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하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gn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