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삼각 로맨스 본격화

입력 2015-06-19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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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마말레이드' 삼각 로맨스 본격화

여진구와 이종현이 설현을 두고 본격적으로 맞붙는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종현은 설현을 품에 안고 분노에 찬 눈빛으로 여진구를 바라본다. 여진구는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다.

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현생(시즌1)에서 300년 전 전생(시즌2)으로 배경을 확장, 동명 원작 웹툰에 없는 이야기로 전개 중이다.

여진구와 이종현은 현생에서도 설현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접전을 벌였다. 전생에서도 삼각 로맨스를 이어갈 예정이라 세 사람의 관계 변화가 주목 받는다.

'오렌지 마말레이드' 7회는 19일 오후 10시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2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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