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IT도 탑재… 스마트男 깜짝 변신 ‘심쿵’

입력 2015-06-19 14:4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장혁이 ‘스마트한 남자의 정석’을 선보였다.

남성지 에스콰이어 의 7월호 커버를 장식,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로 여심을 완벽하게 훔친 것.

19일 싸이더스HQ 공식 트위터에는 “매거진 ‘에스콰이어’ 7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배우 장혁/ IT업계 샛별st로 중국영화 ‘진실금지구역’의 ‘우검’ 역과도 싱크로율 100%!! 매력적인 미소와 남성미 느껴지는 깊은 눈빛에 빠져보세요”라는 글과 화보가 올라왔다.

공개된 화보 사진에서 장혁은 화이트가 강조되는 깔끔한 댄디룩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고 있는가 하면, 파란색 배경과 함께 매력적인 미소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며 마음까지 정화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흑백사진에서는 카모플라쥬 스타일의 스타디움 재킷을 입고 캐주얼한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남성미가 느껴지는 깊은 눈빛으로 여심을 흔들기도.



특히 Galaxy S6을 손에 들거나 입을 맞추고 있는 사진에서는 ‘스마트한 남자의 정석’의 모습으로 하반기 개봉 예정인 중국영화 ‘진실금지구역’에서 맡은 IT 업계 샛별 ‘우검’의 모습을 연상케 하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기대를 더욱 끌어 모으고 있다.

한편 20여 년간 배우 생활을 한 장혁이 역시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에스콰이어 커버를 장식해 화제를 모은 이번 7월호는 스마트 폰으로 달라진 우리 삶에 대한 이슈는 물론, 장혁의 배우 생활을 돌아보는 인터뷰와 스마트 폰, SNS에 대한 생각이 담겨있어 독자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스콰이어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