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윤건, 10년 만에 수염 밀어… “장서희에게 잘 보이고 싶었다”

입력 2015-06-19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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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최고의 사랑’ 캡처

사진= JTBC ‘최고의 사랑’ 캡처

‘윤건 장서희’

‘님과 함께’ 윤건이 장서희를 위해 10년 만에 수염을 밀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장서희의 절친들을 신혼집으로 초대한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윤건은 면도까지 하며 장서희의 친구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장서희 역시 친구들 앞에서 “너희들이 온다고 윤건이 몇 년 만에 면도를 했다”고 자랑했다.

이후 윤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10년 동안 기른 수염인데 아내에게 잘 보이고 싶고, 아내 친구들에게도 잘 보이고 싶은 마음에 면도를 하게 됐다”고 수줍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윤건이 장서희에게 기습 키스를 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윤건 장서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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