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대한민국' EXID, 1950년대 복고 패션 완벽 소화

입력 2015-06-19 15: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는 대한민국' EXID, 1950년대 복고 패션 완벽 소화

걸그룹 EXID가 1950년대 패션을 완벽 재현했다.

EXID는 지난 14일 부산 광복동에서 열린 KBS1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플래시몹 현장에서 1950년대 복고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플래시몹은 1950년대~2000년대 히트곡을 아우르는 메들리로 꾸며졌다.

특히 EXID는 나미의 ‘빙글빙글’을 맛깔나게 소화해 부산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EXID와 함께 하는 ‘나는 대한민국'은 20일 오후 8시 사전 다큐멘터리 2부 ‘흥나는 대한민국’을 KBS 1TV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1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