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1950년대 패션을 완벽 재현했다.
EXID는 지난 14일 부산 광복동에서 열린 KBS1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 플래시몹 현장에서 1950년대 복고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이날 플래시몹은 1950년대~2000년대 히트곡을 아우르는 메들리로 꾸며졌다.
특히 EXID는 나미의 ‘빙글빙글’을 맛깔나게 소화해 부산 시민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EXID와 함께 하는 ‘나는 대한민국'은 20일 오후 8시 사전 다큐멘터리 2부 ‘흥나는 대한민국’을 KBS 1TV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1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