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농부' 최현석, 허세 가득 뿌신 등극

입력 2015-06-19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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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부' 최현석, 허세 가득 뿌신 등극

최현석 셰프는 텃밭을 가꾸는 것도 허세 가득하다.

20일 KBS2 '인간의 조건 - 도시농부' 에서 최현석은 총각무·열무·시금치 씨앗을 뿌릴 예정이다.

총각무 씨앗 봉투를 연 정태호가 “뿌리는 건 현석이 형이지”라며 최현석을 불렀고, 최현석은 특유의 허세있는 포즈로 씨앗을 뿌렸다.

이에 대해 정태호는 “정확해”라며 “뿌리기 신”이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측은 “(씨앗을 뿌린) 며칠 뒤 고랑에 한, 두 개 뿌리를 내린 게 있어서 고랑에서도 키우고 있다”며 “최현석 셰프가 좋은 볼거리를 선사해 고마울 뿐"이라고 말했다.

오는 20일 오후 11시45분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KBS2 '인간의 조건 - 도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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