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 7월 22일 개봉 확정…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 그린 작품’

입력 2015-06-19 1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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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암살 포스터 캡처

사진= 암살 포스터 캡처

‘7월 22일 개봉 확정’

영화 ‘암살’이 오는 7월 22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작품이다.

‘범죄의 재구성’,‘타짜’‘전우치’,‘도둑들’까지 매 작품마다 인상 깊은 캐릭터와 박진감 넘치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최동훈 감독부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최덕문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의 조합까지 올 여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15세 이상 관람 등급을 확정하고 영화 흥행의 유리한 고지를 점한 바 있다.

한편 영화 ‘암살’이 7월 개봉을 확정지으면서, ‘베테랑’(류승완 감독)과 7월 2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앨런 테일러 감독),7월 30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흥행 경쟁을 벌이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22일 개봉 확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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