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밴드 비밥의 아연이 tvN ‘바흐를 꿈꾸며 언제나 칸타레2에 합류한다.
‘언제나 칸타레 2’ 는 클래식에 대한 열정을 품고 살았던 연예인과 일반인들이 모여 오케스트라 공연에 도전하는 본격 클래식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2월 첫 시즌을 방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남긴 바 있다.
아연은 일반인과 연예인 등 180명의 참가자 가운데 열린 오디션에서 극찬을 받으며 합격 통보를 받았다. 개그맨 박명수, 방송인 뮤지, 장수원과 함께 타악기 파트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언제나 칸타레2’는 한국이 사랑하는 마에스트로 금난새가 시즌1에 이어 다시 한번 지휘봉을 잡았다. 슈퍼주니어M의 헨리와 B.I.G의 벤지, 오상진과 에디킴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에이치엠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