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종영 셀카, 만화 찢고 나온 미모 “고맙습니다 신디”

입력 2015-06-21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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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아이유가 드라마 종영 소감을 짤막하게 전했다.

아이유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 고마웠어요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 한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아이유가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인형 같은 미모와 가녀린 어깨라인이 인상적이다. 하얗고 고운 피부와 빨간 머리띠 그리고 흑발 등 백설공주 느낌을 자아내기도 한다.

아이유는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자신이 출연한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속 역할 신디를 태그했다. 아이유는 극 중 까칠하면서도 속은 여린 톱스타 신디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한편, ‘프로듀사’는 20일 마지막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 17.7%(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아이유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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