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은지, "AOA 민아, 중학교때부터 예쁜 걸로 유명했다"

입력 2015-06-22 0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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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정은지, "AOA 민아, 중학교때부터 예쁜 걸로 유명했다"

'복면가왕'에 출전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의 정체가 에이핑크 정은지로 드러난 가운데 AOA 민아가 동창인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5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한 정은지는 "AOA 민아와 중학교 동창이다"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이어 "같은 부산 출신이다. 중학교 동창이었는데 학창시절부터 얼굴 예쁜 걸로 유명했다"고 민아를 소개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4인의 준결승전부터 피할 수 없는 솔로곡 대결을 펼쳐졌다. 이날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누르고 가왕 결정전까지 진출했지만 4,5대 복면가왕인 화생방 클레오파트라에게 패해 정체를 드러냈는데 에이핑크의 정은지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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