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 LEAGUE’ 6월호 발간

입력 2015-06-22 17: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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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프로축구연맹

[동아닷컴]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5월 K리그 danil 테일러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한 성남 김학범 감독의 인터뷰, 아시아의 챔피언으로 나아가는 전북의 AFC 챔피언스리그 도전기, 축구 국가 대표팀의 원동력 K리거 10인방의 모든 것, K리그 챌린지를 뒤흔드는 득점 머신 서울 이랜드 FC 주민규 선수의 인터뷰 등을 담은 K리그 공식 웹진 ‘Talk about KLEAGUE’6월호를 발간했다.

‘Talk about KLEAGUE’6월호 첫 번째 코너에서는 4~5월에 열렸던 9경기에서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5월 K리그 danil 테일러 이달의 감독상을 받은 성남 김학범 감독의 인터뷰를 담았다. 김학범 감독은 `Talk about K LEAGUE`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잘한 것이 아니고, 선수가 잘 한 것이다. 경기는 선수들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 우리팀은 다른 팀에 비해 경험이 적지만, 선수들이 정신적으로 극복했다. 앞으로 더 좋아진 모습을 보일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K LEAGUE in WORLD CUP RUSSIA 2018` 코너에서는 미얀마와의 2차 예선전에서 맹활약한 국가대표 K리거 10인방의 활약상을 담았다. 특히, 대표팀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전북 최보경 선수와 부산 주세종 선수의 히스토리와 염기훈(수원), 이정협(상주), 이재성(전북) 선수의 득점 기록 등 축구팬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18 러시아월드컵을 향한 발걸음에 밑거름 역할을 한 K리거 선수들은 요소요소에서 맹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승리에 기여했다.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8강에 오른 전북 현대는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4강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됐다. 6월호 웹진에서는 ‘ROAD TO CHAMPION OF ASIA`라는 코너를 통해, 향후 전북과 맞붙게 될 감바 오사카와 4강에서 만날 가능성이 있는 가시와 레이솔,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K리그 팀들과 맞붙었던 성적을 정리했다. 감바 오사카와 전북 현대의 맞대결은 오는 8월 2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6월호 ‘K LEAGUE GOODS` 코너에서는 팬들의 응원력을 과시할 수있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밀리터리 유니폼, 마스코트 스냅백, 한정판 주장 완장, 그린 펀치, 모히칸 가방 등 팀의 상징색을 잘 보여주면서도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응원도구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구매 가능한 홈페이지까지 확인 할 수 있다.

K리그 챌린지를 뒤흔들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 득점 머신 <서울 이랜드 FC 주민규 선수의 득점 기록과 인터뷰>, , K리그 공식 맥주 볼비어 시음기<19금 볼비어, 제가 한 번 마셔봤습니다> 등 K리그의 특별한 이야기도 담았다.

그밖에 ▲K리그 올스타 ‘팀 최강희vs`팀 슈틸리케’7월 17일 안산 개최 ▲K리그 클래식, 챌린지 1차 스타디움상, 팬 프렌들리 클럽 선정 등 5월 한 달간 있었던 K리그의 다양한 소식을 담았다.

K리그 웹진 ‘Talk about K LEAGUE`는 매달 가장 이슈가 되는 K리그 소식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포그래픽과 의미 있는 K리그 기록을 소개하는 러브레터, 팬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담은 K리그 소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4년 6월부터 매월 발간 중이다.

웹진은 K리그 공식 홈페이지(www.kleague.com), 페이스북(www.facebook.com/withKLEAGUE), 트위터(@kleague), K리그 공식인증 앱 ‘오늘의 K리그’를 통해 스마트폰과 PC 등 모바일과 온라인에서 자유롭게 만나볼 수 있다. K리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팬들을 위한 PDF 파일 다운로드 기능도 제공한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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