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정은지, 직접 출연 요청한 사연... 대체 왜?

입력 2015-06-22 23: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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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정은지, 직접 출연 요청한 사연... 대체 왜?

‘복면가왕 정은지’

‘복면가왕’ 정은지가 화제다.

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와 클레오파트라의 대결이 그려졌다.

앞서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정인의 ‘미워요’를 불러 파송송 계란탁을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 표범은 휘성의 ‘with me’를, 어머니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선곡해 환상적인 무대를 꾸몄다. 결국 어머니가 표범을 누르고 복면 가왕전에 진출하는 영광을 안았다.

하지만 어머니는 4,5대 가왕 자리에 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에게 패하고 말았다. 어머니의 정체는 에이핑크의 정은지로 밝혀졌다.

한편, 정은지는 ‘일밤-복면가왕’에 직접 출연 요청을 했다며 “에이핑크 속 정은지와 혼자인 정은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걸그룹으로 활동하며 목소리를 바꿨다”고 말했다.

이어 정은지는 “내 목소리가 과연 특색이 있는 것인가 고민하며 우울할 때도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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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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