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씨스타, 섹시 엉덩이 댄스…신동엽 표정 ‘폭소’

입력 2015-06-23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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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캡처, ‘안녕하세요 씨스타’

‘안녕하세요’ 씨스다, 섹시 엉덩이 댄스…신동엽 표정 ‘폭소’

‘안녕하세요’ 씨스타가 엉덩이 댄스를 선보여 신동엽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신곡 ‘쉐이크 잇’으로 컴백한 씨스타 보라, 효린,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씨스타는 개인 소개에 이어 자신들의 히트곡을 연달아 메들리 형식으로 선보였다. 노래를 하기 전 효린은 “‘나 혼자’는 솔직히 헷갈린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씨스타는 다소 불안하게 ‘나 혼자’를 시작한 후 ‘러빙유’, ‘터치 마이 바디’를 잇따라 불렀다. 이어 이번 신곡 ‘쉐이크 잇’을 부르며 특유의 섹시 퍼포먼스까지 공개했다.

이때 MC 신동엽의 넋이 나간 듯한 표정이 카메라에 포착되며 ‘흐뭇’이라는 자막이 전파를 타 폭소케 했다.

한편, 소유는 “센 이미지 때문에 오해 받는 게 많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안녕하세요 씨스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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