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틴탑 ‘아침부터 아침까지’ 뮤직비디오 캡처
그룹 틴탑이 신곡 '아침부터 아침까지' 2배속 스텝 퍼포먼스로 승부수를 던졌다.
틴탑은 22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6집 미니앨범 '네추럴 본 틴탑'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2배속 스텝 퍼포먼스가 담겨 있다. 틴탑 퍼포먼스 가운데 역대급이란 평가다. 여름 더위를 날릴 청량한 영상미와 유쾌함이 돋보인다.
특히 어떤 여성의 뒤태보다 더 섹시한 리키의 엉덩이가 보는 재미를 더한다.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프로듀서 블랙아이드필승이 만든 곡으로 틴탑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팝 댄스 곡이다. 사랑하는 그녀와 아침부터 아침까지 단둘이 함께 하고 싶다는 남자의 솔직한 고백을 이야기한다.
틴탑은 23일 앨범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