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화보 속 8人8色, 이상향 모두 달랐다!

입력 2015-06-23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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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화보 속 8人8色, 이상향 모두 달랐다!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가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 소녀시대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특히 이번 화보의 주목할 점은 ‘소녀시대의 이상향’을 주제로, 자신이 되고 싶은 여성상에 대해 멤버들이 컨셉을 직접 고르고 제안한 점. 윤아는 카리스마 있는 여배우, 태연은 반항적인 십대, 수영은 동물 애호가, 유리는 구리빛 피부의 서퍼, 티파니는 패션 피플, 효연은 강렬한 펑크족, 서현은 우아한 발레리나, 써니는 지적인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맘껏 뽐냈다.

올해로 8주년을 맞은 소녀시대는 15시간 동안 이어진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 없이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오랜 시간 함께한 스탭들과 완벽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멤버 각각 10주년에 대한 계획과 8년차 아이돌로서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더 셀러브리티>는 화보 외에도 그녀들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포착한 촬영현장 스케치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의 인터뷰와 화보는 더 셀러브리티 2015년 7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더 셀러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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