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4’ 장동민 “출연진, 누구하나 할 것 없이 강력해”

입력 2015-06-23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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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4’ 장동민이 '그랜드 파이널'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23일 서울 상암동 CGV에서는 tvN ‘더 지니어스 :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4’)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정종연PD를 비롯 시즌 1의 홍진호(우승), 김경란(준우승), 이준석, 최정문, 시즌2의 이상민(우승), 유정현, 임윤선과 시즌3의 장동민(우승), 오현민(준우승), 김경훈, 김유현, 최연승이 함께했다.

장동민은 '그랜드 파이널'에 참여한 소감에 "이번 시즌의 출연진들이 아름다운 패배와 추악한 승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출연진들이 누구하나 할 것 없이 강력한 출연진들이다. 우승자니까 이 정도 해야지라는 건 없었던 것 같다. 첫 방송을 보시면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지니어스4’는 역대 시즌 최강자들이 참가한 만큼 그 어느 시즌보다도 숨 막히는 심리전과 두뇌 대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 드라마와 예측불허의 결말이 펼쳐지며 강력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 지니어스’는 지난 2013년 4월 첫 선을 보인 후 화려한 출연진 라인업과 라이벌구도, 다양한 변수와 반전, 치열한 수 싸움 등으로 흥미를 한껏 자아내며 명실공히 초특급 심리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더 지니어스4’는 오는 27일(토)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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