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김민지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가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민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꼭 여기서 안 파는게 먹고 싶은 까탈 만두. 김밥이 먹고 싶어져서 남편이 김밥말기를 시작. 이것이 박가네 김밥. 으앙 정말 맛있었다. 우리, 한국에서 2000원이면 사먹을 수 있단 얘기는 하지 않기로 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박지성이 직접 만든 김밥 사진을 올렸다.
또 박지성이 직접 만들었다는 찜닭 사진과 함께 "학교 앞 찜닭이 얼마 전부터 생각났는데 남편이 만들어 줬음. 매콤 짭짤 맛있어. 여기가 바로 봉추찜닭"이라는 글을 올려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성의 아내 김민지는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