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아침까지’
그룹 틴탑이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 1위 공약을 내걸었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무브홀에서는 틴탑의 새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쇼케이스에는 틴탑 멤버 캡, 니엘, 리키, 엘조, 창조, 천지가 참석했다.
이날 니엘은 “긴장을 많이 하고 있다. 오랜만에 완전체로 나왔는데 뜨겁게 반응해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9개월 만에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밝혔다.
리키는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에 대해 “좋아하는 여성에게 아침부터 아침까지 같이 있자는 이야기다. 멜로디가 쉬워서 따라부르기 쉬운 노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1위 공약을 묻는 질문에 대해 창조는 “프리 허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급작스럽게 정해진 1위 공약에 대해 천지는 “장소를 협의해보겠다”고 상황을 수습했다.
이에 창조와 니엘은 “콘서트장에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며 1위 공약을 내걸었다.
틴탑은 지난 22일 자정 새 앨범 <내츄럴 본 틴탑>(NATURAL BORN TEENTOP)의 전곡을 공개했다. 틴탑은 타이틀곡 ‘아침부터 아침까지’로 본격적인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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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