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룸메이트’ 캡처
배우 이덕화와 딸 이지현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서 공개된 이지현의 엑소 팬심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덕화는 지난해 7월 6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 출연해 딸 이지현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이덕화는 “내 딸이 엑소 팬이다. 서른살이다”라며 엑소 멤버 찬열에게 사인을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화는 "우리 딸이랑 아들은 결혼 안 한다고 하더라. 딸이 30살, 아들이 36살인데 아직도 결혼 생각이 정말 없는 것 같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이동욱은 “선배님 따님이‘기황후’ 나오셨다”며 이덕화 딸이 배우로 활동 중임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덕화는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 최수종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딸 이지현도 이덕화의 ‘최측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이지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