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현황, 강동경희대병원-삼성서울병원-평택굿모닝병원서 환자 나와…대책은?

입력 2015-06-24 00: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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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현황, 강동경희대병원-삼성서울병원-평택굿모닝병원서 환자 나와…대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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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현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강동경희대병원과 삼성서울병원, 평택굿모닝병원 등에서 환자가 나왔다고 23일 밝혔다.

173번 환자(70·여)는 지난 5일 76번 환자(75·여·사망)가 있던 강동경희대병원 응급실을 들렀던 환자의 보호자이며, 지난 4·8·9일에 삼성서울병원을 찾은 75세 남성(174번 환자)과 평택굿모닝병원에서 노출된 118번 환자의 가족인 74세 남성(175번 환자)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174번과 175번에 대해서는 정밀 조사가 진행중이다.

81명을 감염시켜 ‘수퍼 전파자’로 분류된 14번 환자(35)는 21, 22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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