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외국계기업 투자매니저와 4년째 연애중

입력 2015-06-24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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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정은. 동아닷컴DB

연기자 김정은이 핑크빛 열애 중이다.

김정은은 외국계 기업 투자매니저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4년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결혼까지 진지하게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의 한 측근은 24일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만큼 결혼이 임박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정은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 측도 “본인 확인 결과 열애중인 것은 맞다. 자세한 사항은 확인중이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바쁜 촬영 스케줄에도 심야에 남자친구와 자주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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