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쉽게 문화 접할 수 있도록 ‘마지막 수요일’ 지정… 확인방법은?

입력 2015-06-24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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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화가 있는 날 홈페이지 캡처

‘문화가 있는 날’

문화가 있는 날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문화가 있는 날’ 이란 2014년 1월부터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로 지정한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에는 전국 주요 국 · 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국 · 공립 도서관의 야간개방 확대 및 문화프로그램 운영 ▲경복궁, 창덕궁,덕수궁, 창경궁 등 조선 4대 궁궐과 종묘, 조선왕릉 무료개방 ▲전국 주요 영화상영관의 영화 관람료 특별 할인(단, 지역별 상영관별로 시행 여부가 다르기 때문에 확인 필요) ▲자녀(초등학생 이하)와 부모 동반 입장 시 프로농구, 프로배구 관람료 특별 할인 ▲전국 주요 전시관람 문화시설 무료 또는 할인(국립현대미술관 특별전, 예술의 전당, 국립과학관 등) ▲국립국장 및 국립국악원 특별공연 무료, 정동극장, 예술의 전당 등 주요 공연관람시설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있다.

한편 문화의 날 참여 문화시설 현황은 문화가 있는 날 누리집에서 확인가능하다.

‘문화가 있는 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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