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김선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알고 보니 ‘프로듀사’ 막내작가 역

입력 2015-06-24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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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프로듀사’ 캡처

신인 김선아,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알고 보니 ‘프로듀사’ 막내작가 역
‘김선아 키이스트’

신인 배우 김선아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선아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서 ‘뮤직뱅크’ 막내작가 김다정 역으로 열연을 펼친 인물. 이를 계기로 기대되는 신인에 오른 그가 키이스트와 계약 체결하면서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한예슬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젝스키스 은지원의 열렬한 팬 은각하 역으로 데뷔한 김선아는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의 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첫 공중파 출연작인 ‘프로듀사’에서 시크한 표정과 단답형 말투, 거침없는 돌직구로 공효진을 자극하면서도 속정 깊은 인물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신스틸러로 등극한 바 있다.

특히 김선아는 모델 뺨치는 비주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남기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김선아는 현재 각종 광고, 화보 등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키이스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은 만큼 그가 앞으로 선보일 활발한 활동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선아 키이스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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