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김선아, 김수현과 한솥밥 “개성있는 마스크”

입력 2015-06-24 1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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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프로듀사’ 캡처

‘프로듀사’ 김선아, 김수현과 한솥밥 “개성있는 마스크”

배우 김선아(22)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종영한 KBS2 ‘프로듀사’에서 뮤직뱅크 막내작가 김다정 역을 맡아 주목 받으며 기대되는 신인으로 떠오른 김선아가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한예슬 등이 속한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2012년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젝스키스 은지원의 열렬한 팬 은각하 역으로 데뷔한 김선아는 ‘막돼먹은 영애씨’, ‘방송의 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어, 배우 김선아(22)는 자신의 첫 지상파 방송 출연작인 ‘프로듀사’에서 도도한 표정과 단답형 말투, 돌직구 표현으로 공효진을 자극하면서도 속 정 깊은 인물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신스틸러로 등극했다.

특히 완벽한 비주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키이스트 관계자는 “김선아는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마스크, 그리고 자신만의 색을 지닌 배우다. 그녀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았고, 앞으로 배우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앞으로 김선아의 활약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수현과 한솥밥’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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