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애 인정, 소속사 측 확인결과 “열애 사실 맞다”… 결혼계획은?

입력 2015-06-24 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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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김정은 열애 인정’

배우 김정은이 열애를 인정했다.

김정은 소속사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열애 사실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에 대한 기약은 섣불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며 “김정은의 결혼이나 좋은 소식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말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여성지 우먼센스는 김정은이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핑크빛 만남을 갖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MBC 주말극 ‘여자를 울려’의 바쁜 스케줄 중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우먼센스는 측근의 말을 빌려 “김정은의 열애 사실을 아는 사람이 많다.

결혼 적령기를 훌쩍 넘긴 두 사람이라 결혼이 임박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은은 현재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 출연 중이다.

‘김정은 열애 인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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