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셔니스타는 달랐다. 가수 레이디가가가 속옷만 입고도 위풍당당한 발걸음을 옮겼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3일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공연하는 레이디가가의 모습을 담았다.
레이디가가는 브래지어와 짧은 청바지만 입은 채 뉴욕 한복판에 등장했다. 그는 노출에 아랑곳하지 않고 팬들과 사진을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레이디가가는 19일부터 23일까지 라디오 시티 뮤직홀에서 공연을 펼쳤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