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측 “31일 무전여행 깨달은 바 많아…차기작 곧 결정”

입력 2015-06-24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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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측 “31일 무전여행 깨달은 바 많아…차기작 곧 결정”

배우 정우가 무전여행을 마무리했다.

정우는 24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여행을 마치게 됐다. 여행기간 동안 힘든 날도 있었지만, 많은 분과 연결되어 잊지 못할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연결의 무전여행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는 “마지막 날 먼 곳에서 서울까지 찾아 와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마음 전한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우는 모 통신사 기업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31일 간의 무전여행을 최근 진행했고, 이번에 마무리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정우가 이번 여행을 통해 깨달은 것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며 “체력을 보충하는 동시에 작품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차기작은 곧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정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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