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유이, 성준에 거침없는 애정표현 “자발적 노예 되고 싶다”

입력 2015-06-24 16: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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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상류사회’ 캡처

‘상류사회’ 유이, 성준에 거침없는 애정표현 “자발적 노예 되고 싶다”
‘상류사회 유이’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의 거짓 사랑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는 장윤하(유이)가 최준기(성준)에게 친밀감을 느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윤하는 준기에게 백허그를 하며 “남자와 여자는 참 신기한 것 같아요. 어떻게 이렇게 금방 친해질 수 있죠? 어떻게 이렇게 금방 믿음을 가질 수 있죠?”라며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윤하는 “난 이런 내가 너무 신기하고 좋아요. 자발적으로 노예가 되고 싶은 거. 나 원래 그런 여자 아니에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준기는 “그거 별로 안 좋은 거야. 원래랑 다르게 만드는 거”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창수(박형식)는 준기와 윤하의 사이를 알게 돼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상류사회 유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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