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애 인정, 과거 타로점 보니… “남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입력 2015-06-24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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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DB

‘김정은 열애 인정’

배우 김정은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그의 타로점 결과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정은은 2012년 10월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부산에서 게릴라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방송에서 김정은과 리포터는 타로점을 보러 갔다. 김정은의 타로점을 봐 준 점술가는 “돈과 연애 모두 좋은 운이 있다. 남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그 남자는 연하남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김정은의 소속사 측은 열애설이 보도된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은은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정은 측은 열애설을 인정하면서도 “앞으로에 대한 기약은 섣불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직은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이와 관련된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김정은 열애 인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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