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박진영, JYP 탈락한 아이유 언급… “나가서 오히려 잘된 것” ‘폭소’

입력 2015-06-24 16: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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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뉴스룸’ 캡처

‘식스틴 박진영’

‘식스틴’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 지원했다 탈락한 아이유를 언급한 것이 새삼 화제다.

박진영은 지난달 5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박진영은 연습생이었던 아이유를 놓친 이유에 대해 “배우들과 같은 것 같다. 배우들도 흥행한 작품을 놓쳤다고 하지 않나”라며 “색깔이나 방향 타이밍이 안 맞았다. 나가서 오히려 잘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2011년 KBS 2TV ‘연예가중계’ 인터뷰에서도 “아이유를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눈이 마주칠 때마다 다른 곳을 본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3일 오후 방송된 Mnet ‘식스틴’ 8회에서는 ‘파이널로 가기 위한 마지막 미션-게릴라 콘서트’가 그려졌다.

‘식스틴 박진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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