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결혼 소감 전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입력 2015-06-24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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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준형 인스타그램 캡처

god 박준형, 결혼 소감 전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한다”
‘박준형 결혼’

god 박준형이 결혼 소감을 전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24일 오전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생의 길을 연결해서 계속 또 새로운 챕터를 이어서 그릴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라며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할 일도 태산 같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며칠 후 새로 그리는 그림들 여러분들께 곧 공개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준형과 예비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준형 보다 13살 연하 승무원인 예비신부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해부터 만남을 이어온 박준형과 예비신부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god 멤버 김태우, 축가는 박준형과 god 멤버들이 함께 부르며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떠난다고 알려졌다.

‘박준형 결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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