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신동엽, 상암동서 만남 포착…‘모종의 프로젝트’ 논의?

입력 2015-06-24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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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김연아 신동엽, 상암동서 만남 포착…‘모종의 프로젝트’ 논의?

피겨퀸 김연아와 국민 MC 신동엽이 상암동에서 만남을 가졌다.

지난 23일 오후, 상암동의 한 아트홀에서 김연아 신동엽과 회동을 가졌다.

김연아 신동엽은 지난 2009년 KBS의 특집프로그램에서 MC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사람은 오랜만의 만남인 만큼 다소 어색한 인사를 주고받았다. 그러나 이내 시종일관 즐거운 얼굴로 담소를 이어나가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는 후문.

이들은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함께 하게 될 모종의(?) 프로젝트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고 알려졌다.

특히 국민MC 신동엽이 던지는 재치 넘치는 질문들에도 불구, 김연아는 센스있는 답변으로 받아쳤다는 후문이다.

김연아 신동엽의 극비 만남의 전말은 오는 토요일 밤 8시 KBS 1TV에서 방송되는 다큐멘터리 ‘나는 대한민국’ 3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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