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월드 바비큐 페스티벌’

입력 2015-06-24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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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은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세계 바비큐를 경험하고 1000만원 상당의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월드 바비큐 페스티벌’을 23일부터 시작했다.

7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월드 바비큐 페스티벌’은 미국산 육류(소고기 7종류, 돼지고기 5종류)를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각국의 조리법으로 구워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뉴질랜드식 양지찜 바비큐’, ‘텍사스식 삼겹살 바비큐’, ’독일식 소시지 바비큐’, ’브라질식 추라스코 바비큐’를 비롯해, ‘터키식’, ‘프랑스식’, ‘케냐식’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12가지 바비큐와 그릴 시저 샐러드 등 5종류의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

고객 중 180명을 추첨해 와인, 삼페인, 향수, 상품권 등을 선사하는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월드 바비큐 페스티벌은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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