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강예빈, 김종국 소속사에 새 둥지…얼반웍스 이엔티와 전속계약

입력 2015-06-24 2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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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방송인 강예빈이 얼반웍스 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24일 방송가에 따르면 강예빈은 최근 김종국, 김지영, 황승언 등이 소속된 얼반웍스 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앞서 강예빈은 지난 1월 전 소속사인 F.I.S. 엔터프라이즈와 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와 새로운 둥지를 찾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배우, 가수, 방송인 등이 골고루 소속된 얼반웍스 이엔티와 계약을 맺고 활동에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한편 강예빈은 tvN '막돼먹은 영애 씨', KBS2 주말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안정된 연기를 펼쳐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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