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이태환이 최근 김새론과 함께 진행한 TBJ 광고 촬영장에서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미소천사’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태환은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개구쟁이 소년 같은 모습으로 생기발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한 뚜렷한 이목구비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에 의하면 이날 이태환이 김새론과 함께 32도를 웃도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촬영 내내 알콩달콩 남매 같은 호흡을 자랑하며, 화사한 미소로 밝은 긍정 에너지를 한껏 발산해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미소천사로 통했다는 후문.
이태환은 2015년 가장 주목해야 할 신인으로 꼽히는 차세대 유망주로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주연 강수 역을 맡아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MBC 드라마 ‘화정’에서는 차승원의 아역인 어린 광해로 출연해 깊은 눈빛과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현재 중국 드라마 ‘망부성룡(望夫成龙)-딸의 독립시대’의 주연 두윤저로 출연해 중국에서 촬영을 마친 이태환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