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더 맛있는 원샷’ 심사위원으로 합류

입력 2015-06-25 0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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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복 셰프, ‘더 맛있는 원샷’ 심사위원으로 합류

이연복 셰프가 E채널 ‘더 맛있는 원샷’에 심사위원으로 합류한다.

‘더 맛있는 원샷’(이하 더맛샷)은 오는 7월 16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가운데 문희준과 장수원, 김태우, 천둥 등 네 명의 출연자가 두 명의 셰프 박준우, 이진곤과 각각 두 팀으로 나뉘어 시민들을 위한 푸드트럭 요리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새롭게 합류한 이연복 셰프는 푸드트럭 총괄셰프를 맡아 두 팀이 수행해야 할 미션을 전달하고 평가하는 심사위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더맛샷’ 관계자는 “이연복 셰프는 최근 방송계의 러브콜이 쏟아지는데도 대중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선뜻 출연을 결정했다”며 “‘중식대가’ 이연복 셰프의 색다른 모습을 ‘더맛샷’에서 기대해 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더 맛있는 원샷’은 오는 28일 일요일 강남역 일대에서 첫 촬영을 진행한다. 100명을 위한 요리와 게릴라 홍보전 등 조리부터 영업까지 현장에 뛰어들어야 하는 출연진들의 다이나믹한 하루가 어떻게 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찾아가는 쿡방’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쿡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더 맛있는 원샷’은 오는 7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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