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탈퇴설에 SM “결정된 바 없다…향후 신중히 결정”

입력 2015-06-25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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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동아닷컴DB

여성그룹 에프엑스 멤버 설리의 탈퇴설에 소속사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5일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불거진 설리의 탈퇴설에 대해 “결정된 바 없고, 설리의 향후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온라인 상에서는 설리가 팀을 떠나 연기자로 전향한다는 내용의 탈퇴설이 제기됐다.

설리는 작년 7월 “지속적인 악플과 루머로 인한 심적 고통”으로 연예활동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5월 공개된 한 아이스크림 광고에는 설리를 제외한 네 멤버가 모델로 출연해 설리 탈퇴설이 불거져나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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