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측 “결혼날짜 9월 12일 사실… 속도위반 아냐” [공식입장]

입력 2015-06-25 1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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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측 “결혼날짜 9월 12일 사실… 속도위반 아냐” [공식입장]

배우 이소연 측이 결혼식 날짜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25일 동아닷컴에 “이소연이 알려진 것처럼 오는 9월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말했다.

이어 10월에서 9월로 날짜가 앞당겨진 것에 대해 “식장을 알아보던 중 그렇게 된 걸로 안다”면서 “혼전임신은 절대 아니다”라고 못박았다.

또 “현재 결혼준비를 차근차근 준비 중이다. 추후 결혼에 대해 변동사항이 있으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소연의 예비남편은 2세 연하의 벤처 사업가로 알려졌다. 그는 국내 명문대 출신으로 MBA 과정을 밟고 있으며, 훤칠한 키에 훈훈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이소연의 동생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해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식은 오는 9월 12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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