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세협, 백혈병 투병… 현재 항암 치료 중

입력 2015-06-25 14:1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개그맨 정세협이 백혈병 투병 중이다.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백혈병 투병 중인 정세협의 소식을 알렸다.

정세협은 <개그투나잇>의 ‘하오&차오’에서 강아지 분장을 한 차오차오 캐릭터로 잘 알려진 개그맨이다.

정세협은 <우먼센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을 때 많이 놀랐다. 무엇보다 가족들이 더 아파한다”며 “하지만 의사 선생님이 초기에 발견해서 희망적이라고 말씀해주셨다. 꼭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먼센스> 7월호에서는 ‘김정은, 재벌 2세와 결혼 전제 열애 중’, ‘엄태웅 아내 윤혜진과 엄지온 화보’, ‘준후 엄마, 이민정의 근황 포착’, ‘출국명령 에이미 인터뷰’, ‘강원래-김송 부부 돌잔치 하던 날’ 등 다양한 기사를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