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영 임유진, 쌍둥이 아들 공개 ‘아빠 닮은 훈훈한 외모’

입력 2015-06-25 1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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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영 임유진 부부의 쌍둥이 아들이 공개됐다.

윤태영의 아내 임유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들. 쌍둥이. 사랑해. 점점 아빠. 윤태영 미니미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쌍둥이 아들 둘은 똑같은 운동복 차림으로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아빠 윤태영을 똑닮은 외모로 시선을 모은다.

한편 윤태영 임유진 부부는 지난 2003년 방영된 KBS 드라마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남매지간으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후 2007년 2월에 결혼했다. 현재 슬하에 쌍둥이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사진|임유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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