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권오중·안정환·박정철, tvN 여행 예능 명성 지킬까?

입력 2015-06-26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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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권오중·안정환·박정철, tvN 여행 예능 명성 지킬까?

권오중·안정환·박정철은 tvN 여행 리얼리티 명성을 지킬 수 있을까?

tvN '가이드'는 여행이 절실한 주부 8명과 함께 유럽으로 떠나는 패키지 여행 프로젝트다.

권오중·안정환·박정철은 ‘가이드’에서 초보 여행 가이드로 변신한다. 서울여대 김창옥 교수도 함께 한다.

이들은 지난 5월 네덜란드, 벨기에, 프랑스를 거치는 6박 8일 여행을 다녀 왔다.

세 연예인 가이드는 출국 전부터 전문적인 가이드 교육을 받았다. 초보 가이드들의 고군분투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김수현 PD는 “기존 여행 프로그램들이 연예인들 중심이 된 자유 여행이었다면 ‘가이드’는 대중들이 즐기는 패키지 여행을 3명의 연예인 가이드가 재해석해 8명의 여행자에게 맞춘 여행 포맷이다. 자신의 인생에 최선을 다하며 각기 다른 삶을 살아온 여성 8명의 인생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기획의도를 말했다.

오는 7월23일 오후 11시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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