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의 집’ 경수진, 대본 정독 모습 “씹어 먹을 기세”

입력 2015-06-26 10: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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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의 집’ 경수진, 대본 정독 모습 “씹어 먹을 기세”

배우 경수진이 ‘파랑새의 집’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26일 경수진 소속사 인넥스트트렌드 측은 KBS 2TV 주말연속극 ‘파랑새의 집’촬영에 한창인 배우 경수진의 현장 사진을 여러장 선보였다.​

사진 속 경수진은 앉으나 서나 대본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는 모습에서 경수진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엿보인다. 특히 경수진은 무보정 직찍임에도 불구하고 감출 수 없는 여신 포스로 눈길을 끈다.

하지만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경수진은 입을 찡긋거리며 장난기를 폴폴 풍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경수진은 현재 ‘파랑새의 집’에서 강영주 역을 맡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 영주는 드라마 작가의 꿈을 접고 학교에 복직했지만, 아이들에게 불청객 취급을 당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련을 극복해 나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혈연을 뛰어넘는 가족의 확장을 담아낸 드라마‘파랑새의 집’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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