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소유 “8kg 빼니 가슴-엉덩이 작아져…충격 받았다”

입력 2015-06-26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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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소유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소유는 24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에서 200여명의 청중을 대상으로 뷰티 강연을 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여성은 소유에게 “한달만에 8kg을 뺐는데 볼륨이 사라지더라. 소유는 다이어트 하면서도 볼륨을 유지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소유는 “아니다. 나도 잃었다. 여자는 살 빼면 가슴과 엉덩이는 어쩔 수 없다. 작아질 수밖에 없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도 8kg을 뺐을 때 충격을 받았다. 나는 유산소를 안하고 웨이트를 그만큼 더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는 “공복 운동이 좋다. 운동은 규칙적으로 계획하에 하는게 성공 방법 중에 하나”라며 “연예인이 한다고 따라하지 말자. 나는 웨이트를 하지만 요가는 안 맞는다. 여러분도 다이어트 성공하고 싶으면 자신에게 맞는걸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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