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저작권료 한 300곡 된다”... 1등 신랑감 등극

입력 2015-06-26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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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님과 함께’ 캡처

출처= JTBC ‘님과 함께’ 캡처

‘님과함께2’ 윤건 “저작권료 한 300곡 된다”... 1등 신랑감 등극
‘윤건 저작권료’

‘님과함께2’ 윤건이 저작권료를 공개하며 1등 신랑감으로 등극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최고의 사랑’에서는 윤건-장서희의 부부가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건은 저작권료를 묻는 안선영의 질문에 “안 세어봐서 모르겠는데 한 300곡 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윤건은 “외아들에 서초구 잠원동에 살고 있다”고 밝혔고 안선영은 “자가냐 전세냐”며 관심을 보였다.

이에 윤건이 자가라고 털어놓자, 안선영은 “정말 괜찮다. 장서희 언니 저기 가서 빨리 누워 있어라. 난 하우스 푸어다. 내가 사랑만 보고 결혼했다”고 말해 주변 사람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JTBC ‘님과 함께 시즌 2-최고의 사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윤건 저작권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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